공간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한 셀프스토리지 플랫폼 마이짐(MYZZYM)이 짐보관 서비스 확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마이짐 서비스는 짐 보유중 이동 장소가 변경될 때 주변 창고 검색 기능을 활용하거나, 큰 부피의 짐을 맡기고 싶은 게스트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다."라며 "부피가 커 보관이 어려운 짐, 버리기 곤란한 짐을 창고에 보관할 수 있어 개인 생활공간이 부족한 1인가구 및 도심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짐 보관 및 공간공유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 수와 형태 또한 다양해졌다. 마이짐은 이러한 경향에 맞춰 맡길 수 있는 짐의 크기, 맡기고자 하는 창고의 위치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게스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간편한 O2O 예약 서비스를 내세웠다"라며 "마이짐 게스트의 서비스 이용자들은 앱과 사이트를 통해 짐을 맡겨야할 지역을 검색하고 본인의 짐의 크기에 맞는 창고 종류를 선택한다. 이후 일정 선택이 완료되면 예약과 결제를 한번에 진행하여 본인이 선택한 창고를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이짐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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