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영재학회(학회장 김수용)와 영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리크(대표 김선옥)가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글로벌영재학회 태교분과위원회 김복자 간사와 김선옥 대표가 만나, 협약서에 공동 서명을 진행하며 구체적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영유아수면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리크에서 생산하게 될 영유아침구 전 라인에 접목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영재학회는 대한민국 영재교육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태교·영유아·평생교육 등 8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리크는 대한민국 98% 이상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납품하는 영아전용 베딩용품 업체로, 기술경쟁력과 기술 사업 역량을 평가받은 우수기술기업 인증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글로벌영재학회 태교분과위원회는 올바른 태교문화 확산과 뇌 과학에 근거한 태교 이론과 실무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많은 산모와 영유아를 연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쾌적한 영유아수면용 침구제품 생산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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