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생명인 밀폐용기는 식재료가 직접 닿는 만큼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친환경성, 안전성, 내구성, 디자인, 전자레인지와 오븐 사용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생활리빙 전문기업 주)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의 ‘고트만(GOTMAN)’ 트라이탄 밀폐용기가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이어가며, 주부들 사이에 '강남 밀폐용기'라고 불리며 높은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4일 오전 8시 2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고트만’ 밀폐용기는 실리콘을 제외한 몸체, 뚜껑, 손잡이까지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을 강조한 제품으로 원형과 직사각, 정사각형 등 여러 종류의 형태와 사이즈로 라인업을 만들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얼핏 보기엔 일반 폴리프로필렌(PP)과 비슷하지만, '고트만'의 밀폐용기의 트라이탄 소재는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신소재로 환경호르몬 유발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으며, 유리처럼 투명하고 가볍다.

또한, 영하 40도부터 영상 110도까지 견뎌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한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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