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최종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으며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한명전자를 떠나 반스톤 컴퍼니를 설립한 최반석(정재영 분)의 새로운 출발에 당자영(문소리), 서나리(김가은), 신한수(김남희)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기존 오피스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중장년 서사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올해 MBC TV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직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는 중년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내며 대장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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