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 영양제 구독서비스 ‘핏타민(fitamin)’이 오는 9월 중 서비스 오픈 출시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핏타민은 확대되어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속에서 고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개인맞춤으로 영양성분을 약사들이 1:1로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라며 "건강설문을 토대로 1:1 약사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딱 맞는 영양성분을 추천해 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집, 카페 어디서든 간편하게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약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해당 서비스의 특징이다"라며 "핏타민은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샌드박스 규제특례 실증규모 100개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며, 100개의 매장을 확보하며 순차적인 약국 및 일반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확보된 100개의 매장은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온라인상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약사 1:1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약국 매장에서 약사와 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한 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도 다수의 멀티플랙스 매장에 입점 예정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사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서비스를 오픈한 사전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공개 하는 건강설문 서비스는 약사/영양학 등 건강 전문가들이 4,000여편의 논문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며 “따라서 본인의 영양, 생활 등과 관련된 실질적인 설문을 통해 본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체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전체험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체험 이후에는 건강설문 뿐만 아니라 1:1 약사상담도 가능하도록 전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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