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사이시옷(대표 김경민)이 이달 19일부터 19일간 와디즈를 통해 추리 게임 여행 콘텐츠 ‘별의 기억1: 빛의 제국의 시작’(이하 별의 기억1)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 추리 게임 여행 플랫폼 시공간과 콘텐츠 ‘별의 기억1’

관계자는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별의 기억1’은 추리 게임 여행 플랫폼 ‘시공간’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시공간’은 매번 똑 같은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들며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공간의 두번째 콘텐츠, ‘별의 기억1’은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에 보관하던 천이 사라져 범인을 찾아 별의 기억을 지키는 내용으로, 신라시대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이다."라며 "‘별의 기억1’은 시공간 어플과 별의 기억 플레이키트로 진행이 가능하며,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현장에서 단서를 찾아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미션형 게임에 애니매이션과 모바일 제스쳐 등의 기능이 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 별의 기억1: 빛의 제국의 시작 포스터

이어 "또한 ‘별의 기억1’은 여가활동의 즉흥성, 개인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대면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진 여행자들에게 언택트 여행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사이시옷은 관계자는 "경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여행지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플랫폼 내 포인트 적립과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앱 내에서 인증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여행자들은 이 포인트로 지역 취약 계층에 기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사이시옷은 포항, 경주를 포함해 대구 경북까지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