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구전녹용이 오는 28일부터 ‘치맛바람 타고 온, 쁘걸 굿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휴대 가능한 스틱형 녹용 ‘구전녹용 복세편살(30포)’ 구매고객 전원에게 브레이브걸스 대형(세로 180cm, 가로 60cm) PET 브로마이드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전녹용 홈페이지, 고객센터, 직영 판매처 편강도원의 기존 정회원 및 신규 정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등 SNS를 통해 가입하고 결제하는 신규 회원은 제외된다. 구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8일부터 구전녹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전녹용 관계자는 “한 포당 길이가 세로 12.5cm인 복세편살이 판매된 길이를 합치니 368km이다”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325km임을 감안하면 복세편살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중 복세편살30은 예쁘게 디자인된 케이크 박스 컨셉이어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며 “특히 최근 신곡 ‘치맛바람’을 발표한 브레이브걸스의 노래에 맞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대형 브로마이드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전녹용 복세편살’은 편강한방연구소가 독점 계약한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에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생강, 대추, 홍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함께 달여 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2020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110%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러시아산 녹용은 원용(元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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