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및 실내 활동이 늘자 질 높은 전문 가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피로감 해소와 휴식에 효과적인 1인용 리클라이너가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늘면서 가정 내에서도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의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체어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노르웨지아의 오피스 체어 라인업에는 헤드와 옆구리를 버킷시트 형태로 잡아주는 ‘베르겐 모델’, 단단한 착석감을 보이는 ‘오슬로 모델’, 허리가 특히 잘 받쳐져 베스트셀러인 ‘아렌델 모델’, 큰 체형에 넓고 넉넉하며 헤드의 높이도 조절할 수 있는 ‘시킬번 모델’ 등 다양한 1인용 오피스 리클라이너(중역의자)를 판매하고 있다.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소파는 작동법에 따라 수동식, 유압식, 전동식으로 나뉜다. 디자인 형태는 슬림하고 세련된 북유럽식 스타일로, 큰 체격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파형 스타일, 홈시어터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나만의 거실을 꾸밀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통 노르웨이 소파로 유명한 노르웨지아는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춰 척추를 보호하고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노르웨이 시킬번 본사 및 연구소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거쳐 리클라이너를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의 원목프레임은 초음파 원목적층 가공기법으로 내구성이 좋고, 모든 가죽 제품은 이태리 대표 가죽 브랜드 ‘마스트로또’에서 공급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렇게 제작된 노르웨지아 오피스 중역의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쿠션이 인체를 정확하게 지지해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장기간 근무에도 고밀도 콜드큐어 폼 스폰지가 근육 이완과 긴장해소를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노르웨지아 1인용 리클라이너 및 다양한 소파제품은 논현점, 분당가구 판교본점,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의 직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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