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발목 부상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임영웅이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조깅을 하다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 보호대를 한 상태이며 소속사 측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뜻밖의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임영웅은 SNS에 직접 근황을 전하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임영웅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속 김남각 아버님, 홍경옥 어머님 두 분 사연, 사랑에 눈물 펑펑.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앞서 방송된 임영웅 짠 팬 할머니의 사연에 대한 시청 후기를 덧붙였다.
임영웅은 “영웅시대가 있으니 저 임영웅도 있습니다. 건행!”이라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다시금 안심시켰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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