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계 전설 최진희는 지난 1984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뜨거운 사랑을 받거나,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최진희가 새 둥지를 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안성훈, 영기, 정미애, 이철민, 한태웅, 박성연, 봉중근, 정호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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