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박신혜가 백지영을 응원했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이 부른 '상의원' OST 곡으로, 지난 19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신혜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바람아 불어라'를 듣고 홍보를 자처하며 글을 썼다.

▲ 배우 박신혜가 상의원 OST '바람아 불어라'를 부른 백지영을 응원했다.(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음악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조선 왕실 의복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아 음원 발매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박신혜는 특히 자신의 홍보 메시지 뒤에 "목소리가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라는 백지영 목소리를 극찬하는 내용도 함께 적어 노래뿐만 아니라 백지영의 특징인 애절한 목소리의 매력에도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신혜는 현재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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