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남보라가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남보라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남보라는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이날 남보라는 뒤태까지 노출한 의상으로 그간의 풋풋한 매력과 180도 상반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 배우 남보라가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또한 함께 뉴스타상을 받은 서하준과 설프 사진도 공개했다.(출처/SBS,남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남보라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마지막 날을 요 녀석과 함께 보냈네요. 하준아 수상 너무 축하한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 그리고 나랑 친구 해줘서 심심할 때 놀아줘서 고맙다. 올해는 더 높이 올라가는 하준이가 되길 바라, 새해 복 많이 받아. 기쁜 날 친구와 함께해서 더 기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1일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 모인 남보라와 서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시상식을 위해 화려한 드레스와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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