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금)부터 8월 5일(수)까지 가로수길 메인 스트릿의 핫플레이스인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에서는 여름 스페셜 이벤트이자 메트로시티X미미미 패밀리 세일인 ‘SUPER COOL MARKET’이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Tropical Garden’이라는 컨셉에 맞게 청량감 넘치는 공간에서 메트로시티의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템들을 쇼핑하며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 관계자는 젊은 층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빌라 디 메트로시티 지하 1층 <SPECTRUM>에 꾸며지는 플리마켓 형태의 슈퍼쿨마켓은 4주 간 매주 다른 콘셉트의 아이템을 접근성 있는 가격대로 선보인다."라며 "매 시즌 메트로시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인터렉티브한 컬처 큐레이팅 공간인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브랜드의 리미티드 아이템과 시즌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픈과 함께 시작되는 1주차(7/10~7/16) 기간에는 #LAST PIECE의 콘셉트로 꾸며 쉽게 만날 수 없던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라운지 에디션, 쇼피스 등 리미티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어 2주차(7/17~7/23)에는 #CRUISE COLLECTOR라는 테마 아래 썸머 시즌을 위한 아이템인 샌들, 모자, 티셔츠, 타올, 튜브 등을 판매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3주차(7/24~7/29)에는 슈즈 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몰레더굿즈를 전개해 #SHOEFLEX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4주차(7/30~8/5)에는 #HOUSE IN THE COOL 콘셉트로 전 세계에서 바잉한 리빙, 키친, 가구 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전한다. 

메트로시티와 미미미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는 슈퍼쿨마켓 운영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 운영된다. ‘키친 미미미’와 ‘카페 미미미’를 통해 이탈리아 식문화를 그대로 옮겨온 공간을 제시하며 사랑받아 온 미미미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바캉스 메뉴 ‘레몬에이드’와 ‘콜드브루’를 맛볼 수 있다. 미미미는 최근 청담동에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미미미 가든’을 오픈한 브랜드다.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펼쳐지는 4주간의 여름 축제, ‘SUPER COOL MARKET’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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