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8일 오리콘에 따르면 니쥬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로 이달 13일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니쥬_인스타그램)
(니쥬_인스타그램)

니쥬의 이번 앨범은 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앨범 성적만으로 1위를 한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으며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등 3개 부문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니쥬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이 협업한 '니지 프로젝트'로 탄생했으며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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