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남편이자 아빠 조한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1회에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4번 타자 임동규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조한선이 출격한다. 방송 전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한선_인스타그램)
(조한선_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조한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 시트콤 <논스톱3>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떠올랐고 2010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고.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인 조한선은 ‘전참시’를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아내를 보면 하트 눈빛이 되는 조한선의 반응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조한선 가족의 단란한 모습은 25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0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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