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부터 국토 400㎞ 종주를 시작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00㎞ 국토 종주를 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부터 매일 '국난극복', '스마트팜과 스타트업을 통한 기술과 혁신', '지역감정 해소와 통합', '정부 개혁과 약속의 정치' 등의 주제로 여수에서 수도권까지 하루 평균 30㎞가량 이동한다. 첫날은 국토 정중앙 남단에 위치한 여수의 이순신광장에서 여수공항 방향으로 약 20㎞를 달리며 국난극복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 세력의 꼼수 위장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의 오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저는 잘못된 정치, 부당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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