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석천 sns
출처-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박보검이겠다. 어젯밤 마지막회를 마친 이태원클라쓰 감독님과의 의리로 특별출연해준 의리의리한 보검이.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큼 반갑고 사랑스런 존재. 잠깐이었지만 빛이 나는 아이 처음 작은 역할로 봤을 때 대성할 아이라고 찍었던 아이. 언제나 그 모습 그 마음으로 오랜동안 사랑받기를"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박보검과 함께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깜짝 출연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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