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도 결국 취소...하지만, 희망의 꽃망울을 터뜨려야 할 때 [시선만평]
여의도 벚꽃축제도 결국 취소...하지만, 희망의 꽃망울을 터뜨려야 할 때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3.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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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남쪽부터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덕에 올해 벚꽃은 길게는 9일가량 더 일찍 꽃봉오리를 피울 것으로 보인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웨더아이 등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제주·창원에서 이달 20∼21일, 그 밖의 남부지방은 22일∼이달 말, 중부지방은 이달 말∼다음 달 초 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알리는 대표적 행사였던 벚꽃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특히 대표 벚꽃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역시 결국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한 결과 결국 올해는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코로나19 인해 우리 경제는 다시 겨울로 접어들 위기에 봉착했다. 온 국민의 걱정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요즘,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되고 희망의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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