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쿠폰을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토스를 통해 배포한 바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할 경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형태로 소비자도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해당 학대피해아동 후원 쿠폰은 2020년 1월 31일까지 총 25,210매 사용되어 총 12,605,000원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2월 11일 송파구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본사에서 명륜진사갈비 관계자 및 지파운데이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사용 방향 등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명륜당은 이번 학대피해아동 후원뿐 아니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착한소비 쿠폰도 발행 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사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착한 소비’를 통해 일반 소비자도 어려운 이웃을 후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쿠폰뿐 아니라 자치단체 기부금 지원 등 각종선행으로 누리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으며 착한 브랜드, 착한 가게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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