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혜선 sns
출처-신혜선 sns

 

배우 신혜선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혜선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결백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결백’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토대로 인물들의 숨겨진 이면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흡입력 있는 드라마를 녹여낸 색다른 추적극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혜선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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