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성대폴립 소멸" 글에 네티즌 격려 "얼굴 가려도.."

jk김동욱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삼식이는 음이탈로 본선진출에 탈락했다. 

삼식이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jk김동욱일 것이라 추측했다.

jk김동욱은 인스타그램에 "작년 12월에 생긴 성대폴립은 다행히 거의 소멸된 상태라고 의사선생님이 좋은소식을 전해주셨다. 20년넘게 고생해왔던 내 악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탓이라 생각했지만 이런 적신호가 나를 다시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딱 30년만 더 버텨다오!"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글에 "이래서 음이탈을 하셨구나",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괜찮아요 무대 진짜 멋지고 퍼포먼스 곡선곡 최고", "응원해요", "얼굴 안보여줘도 노래하실 때 손짓과 목소리를 어찌 모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