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과의 전쟁' 중국, 발병지 우한 한시적 봉쇄 들어간다 外 [국제소식]
'우한 폐렴과의 전쟁' 중국, 발병지 우한 한시적 봉쇄 들어간다 外 [국제소식]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20.01.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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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2020년 1월 23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

▶중국
'우한 폐렴과의 전쟁' 중국, 발병지 우한 한시적 봉쇄 들어간다

중국이 '우한 폐렴'의 발병지를 한시적으로 봉쇄한다. 우한시 지방정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우한 폐렴 관련 통제·대응 비상센터는 성명에서 우한 시내 대중교통과 지하철, 페리, 도시 간 노선들이 임시로 중단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교통편 재개는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한시의 사태 대응단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전염병의 확산을 단호하게 억제해 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U
EU, 북한 '핵실험 유예 파기' 언급에 '비핵화 협상' 복귀 촉구

EU는 22일(현지시간) 북한에 조속히 비핵화 협상에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스위스 제네바 주재 EU 대표부는 이날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핵무기 없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신뢰 구축, 안보 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훼손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지키고 신뢰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믿을만한 조치를 취해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주용철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지난 21일 "미국은 북한의 발전과 정치적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야욕을 분명하게 지녔다"면서 "만일 이러한 태도가 계속된다면 한반도 비핵화는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 미성년자 '전환 치료 금지법' 발효..."부정적 영향 미친다"
미국 유타주가 미성년자의 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법률을 발효했다. 공화당 소속인 게리 허버트 유타 주지사는 약 1년간 의회에서 공전해온 전환 치료 금지법에 서명했다. 전환 치료란 특정인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강제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말한다. 허버트 주지사는 "청소년기의 전환 치료가 우울증·자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우리 주에서 전환 치료를 영구히 금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전환 치료 금지 관련 법령이 적용되는 것은 유타주가 19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