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에 배우 이지은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번에 새롭게 크랭크인 예정인 드림(가제)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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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에서 이지은은 윤홍대(박서준)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이지은은 인생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부터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 전부터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이지은의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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