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종현의 2주기를 맞아 소속사가 추모의 뜻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_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출처_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또한 라디오에서 DJ와 게스트 관계로 친분을 쌓아온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자신의 SNS에 "자꾸 마음이 슬퍼지려는 걸 그러지 않기로 했어. 아름다운 사람은 잊히지 않아. 나는 그걸 배웠어"라면서 "우리 지금은 멀리 있지만, 그 거리를 통해 내 안에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이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면 다시 만나질 거라고 생각해. 난 여기서 너의 노래를 부를게. 그곳에서 행복해야 해"라는 글을 올렸다.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아미고’, ‘셜록’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부터 2017년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 DJ로도 활동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