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한서희가 동성 연인인 정다은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출처_한서희, 정다은 SNS
출처_한서희, 정다은 SNS

공개된 대화에서 한서희는 자신의 지인에게 "언니 정다은이 나 죽일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후 한서희는 "걱정마. 정말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라며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 뿐이다 나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라며 멍든 자신의 손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9월 SNS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아는 사이다"라고 부인했다가 다음 달인 10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 지 오래됐다"라고 답하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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