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즈 오브 스톤’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핸즈 오브 스톤’은 조나단 자쿠보위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국내에 2016년 12월 8일 개봉했다.

‘핸즈 오브 스톤’의 장르는 드라마, 액션물로 에드가 라미레즈(로베르토 듀란 역), 로버트 드 니로(레이 아르셀 역), 어셔(슈거 레이 역)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핸즈 오브 스톤' 스틸컷]
[영화 '핸즈 오브 스톤' 스틸컷]

‘핸즈 오브 스톤’의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은 8.43에 달할 만큼 높다. 네티즌 평점 또한 8.08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영화의 관객수는 2,002명으로 처참한 수준이라 의외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먹 하나로 세계 정상에 선 ‘로베르토 듀란’. 28승 무패 24 KO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그 앞에 전설적인 복서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로버트 드 니로)’이 나타난다.

그렇게 전략 없이 깡 하나로 주먹만 날리던 ‘로베르토 듀란’에게 ‘레이 아르셀’은 점차 완벽한 멘토가 되어 가고, 그렇게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로베르토 듀란’의 다음 목표로 미국의 자존심 ‘슈거 레이’가 마주하게 된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로베르트 듀란은 파나마의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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