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탈바꿈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11월 28일 신세계백화점 리뉴얼 1호점으로 강남점을 오픈하며, 새롭게 달라진 '뉴 제이에스티나'를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는 올 초 패션계 ‘미다스의 손’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그의 지휘 아래 브랜드 로고, 심볼, 컬러, 제품 전반에 걸쳐 진행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신세계백화점 리뉴얼 1호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이에스티나 신세계백화점 리뉴얼 1호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탈리아 공주이자 불가리아 여왕이었던 `조반나`를 브랜드 초창기 뮤즈로 삼았다면, 뉴 제이에스티나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가상 인물 `조엘`을 새로운 뮤즈로 삼아 브랜드 컬러는 발랄한 핑크로, BI 또한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티아라 형태로 변경했다.

지난 7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을 공개했던 제이에스티나는 국내 백화점 첫 리뉴얼 오픈 매장으로 롯데백화점으로는 잠실점, 현대백화점으로는 신촌점을 리뉴얼 1호점으로 각각 선정해 오픈하였고, 신세계백화점으로는 강남점을 1호점으로 선정해 11월 28일부터 새로운 모습의 매장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도 제이에스티나는 전 매장을 대상으로 순차적 리뉴얼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PINK ON ME’ 광고 비주얼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PINK ON ME’ 광고 비주얼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종이방향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에게는 진주 헤어슈슈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에게는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매장에서는 김연아와 함께한 ‘PINK ON ME’ 캠페인 속 핑크 미오엘로 (Pink Mioello)를 비롯한 19FW 신상품 조엘(Joelle)과 루체르나(Lucerna)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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