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위플레이' 여섯 멤버들이 OB팀과 YB팀으로 나눠져 복싱 경기를 펼친다.

이날 저녁 6시 '위플레이' 8회에서는 '익스트림 플드컵'에서 금메달을 쟁탈하기 위해 복싱 경기를 펼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은 헤드 기어, 권투 글러브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맹활약 했다는 후문.

'위플레이' 방송화면

이날 OB 대 YB로 편을 나눠 복싱 경기를 펼친 멤버들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서로가 아닌 땅바닥에 몸을 모두 붙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OB 멤버(강호동, 이수근, 하하)들은 게임 내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게임에 참여, 서로를 무한 견제했다고 전해진다. 

게임 중 하하가 선두를 달리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합세, 미션을 하지 못하게 막으며 페어플레이가 자동 상실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다음으로 진행된 YB 멤버(딘딘, 정혁, 하성운)들은 OB들에 비해 게임을 쾌속 진행하며 '젊은 피' 효과를 과시했고, 특히 '동부 이촌동 망치' 딘딘은 게임 초반 '예언자'가 분석했던 내용과 똑같은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멤버들은 예언에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고.

위플레이를 연출한 김주형 PD에 따르면 멤버들은 8회의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금메달을 쟁취, 시간의 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메달을 얻지 못해 ‘썩은 게이트’로 가게 될 3명의 멤버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플레이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네이버 TV 라이브,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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