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무기한 지하철 파업 돌입...인력충원 등 쟁점外 [오늘의 주요뉴스]
20일부터 무기한 지하철 파업 돌입...인력충원 등 쟁점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이시연 수습기자
  • 승인 2019.11.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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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20일부터 무기한 지하철 파업 돌입...인력충원 등 쟁점

파업 앞둔 지난 18일 서울역 모습 (연합뉴스 제공)
파업 앞둔 지난 18일 지하철역 모습 (연합뉴스 제공)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0일부터 '무기한 지하철 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지난 5월부터 수차례 입금협상과 단체협상을 벌였지만 협상을 보지 못하고 결국 무기한 파업으로 치달았다. 철도노조가 이번 파업으로 내세운 쟁점은 4조 2교대제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SR과 연내 통합,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입금 수준 개선 등이다. 특히 노조가 4조 2교대 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서울지하철공사와 부산지하철공사 등 다른 철도기관들이 이 제도를 도입했기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 측도 4조 2교대제 도입에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4조 2교대제 도입에 따른 인력 4천여 명 충원은 더 검토해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교권지위 지킨다...교원지위법 개정안 통과

교권을 지키기 위한 '교원지위법'이 통과됐다. 국회는 19일 본회의에서 지난 2016년 5월 전남 신안군 한 섬마을에서 발생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사건'을 계기로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서-벽지에서 일하는 교원의 근무환경 실태파악을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교육부 장관이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태를 조사하도록 했다. 또한 성폭력 범죄 등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가 발생하면 교육감이 장관에게 즉시 보고하도록 해 중앙부처 차원의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턴 뽑고자 직무 경험 요구, 인턴지원에 인턴경험 필요

대학생 취업 준비 (연합뉴스TV제공)
대학생 취업 준비 (연합뉴스TV제공)

기업들이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 지원하는 인턴을 뽑기 위해 또 다른 직무경험을 요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대학생 1천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인턴십에 참여하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턴을 지원하는 이유로 '직무경험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게 나왔다. 그러나 기업들은 인턴십 자격 요건에 우대 조건을 붙여 '관련분야 직무 경력'을 요구하고 있어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문턱을 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1위로 '직무 관련경험'이 21%를 차지했으며 2위는 전공(20%)이었고 학점이나 자격증이 각각 11%, 어학성적이 1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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