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Minet이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BSW Bounce) 2019'에 참가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부산 스타트업 위크(4~8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부산 스타트업 위크의 메인 행사인 ‘바운스(Bounce) 2019’는 지난해 ‘스타트업 교류 행사’를 확대·개편하고, ‘바운스’라는 이름을 새로 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마인드 교육에서부터 아이디어와 기술 상용화, 창업 및 투자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생산·마케팅 등 스타트업 전 과정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관련 기관들이 총출동했다. 20여 개국 1,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글로벌’에 방점을 찍어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 소식을 전했다. 

Minet는 지난 6일 오후 5시 부산시장과 함께 하는 오프닝 공식행사에 VIP로 초청된 가운데 11개 팀과 함께 했다. Minet는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확장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브랜드와 SNS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 플렛폼을 구축한 마케팅 분야의 기술 회사로 빅데이터 및 AI 활용으로 인구 통계 및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워 수 분석과 SNS 계정교류의 참/거짓의 구분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브랜드와 연관성이 높은 인플루언서 리스트 자동 분석하고 검색 및 필터링도 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태국의 나노/바이럴 유저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번 바운스(Bounce) 2019에서는 Minet의 플랫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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