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컨설팅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 ASPN(대표 한창직)은 ‘클라우드 기반의 SAP ERP 및 e-HR 서비스’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ASPN 측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SAP, 마이크로소프트, 클립소프트 등과 안정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선우엠티, 제주맥주 등의 기업이 이 클라우드 Infra 기반의 SAP ERP 구축 및 e-HR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ASPN e-HR 클라우드 서비스는 최신 IT Trend를 반영한 신규 UI/UX가 적용되었으며, ESS/MSS, Report 등 HTML 5 기반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 ASPN의 SAP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가 십분 적용되어, SAP 시스템으로의 회계전표 생성, 조직도 및 인사마스터 전송 등이 자동화되어 안정적으로 지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시스템 기능을 통해 직원(ESS), 관리자(MSS)  계층/역할별 맞춤 기능을 제공하며, 단순 조회 기능 외 연락처, 주소, 가족정보, 계좌정보 등 본인 정보를 직접 변경하고 제증명 신청/출력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채용, 보안기능, 게시판 등의 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연말정산 시 국세청 변경내용 확인 및 고객사 개선사항 등을 취합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고객사 테스트/운영 서버에 개발 소스를 패치해 제공함으로써 각종 입력/계산/신고 등이 이상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SPN e-HR 클라우드 서비스는 가입 후 1개월 이내에 빠르게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Azure)에서 시스템이 운영되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ASPN 관계자는 “e-HR 시스템은 시스템 세팅을 통한 프로세스의 손쉬운 변경, 동적 컬럼을 통한 컬럼 관리, 문서 첨부/메모 입력/Excel 변환 기능의 편의성을 갖췄다”며 “구축형, 클라우드 서비스, 연말정산 서비스 등 고객사의 요구사항 및 환경에 따라 e-HR 제품군 중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HR 시스템에 제공되는 표준 기능만 사용하고, 사내 IT Infra가 부족할 경우에는 임대형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SPN은 2020년 6월까지 e-HR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1년간 월 사용료를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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