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박진영(47) 대표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는 박진영이 다음 달 대구, 부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넘버원 피프티'(NO.1 X 50)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박진영이 작곡해 1위를 기록한 노래를 총망라해 무대에서 선보인다.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난 여자가 있는데' 등 본인이 부른 곡과 god '거짓말',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 2PM '어게인 앤드 어게인'(AGAIN & AGAIN)' 등 다른 가수가 부른 곡도 재해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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