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몇부작? 29일 마지막 방송...후속작은 '우아한 모녀'

태양의 계절 96회가 23일 오후 7시 50분에 '또 다른 비밀' 편이 전파를 타면서 태양의 계절이 몆부작인지와 후속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6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에 대해 그리고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 후속작으로는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가 11월 방영예정이다.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등이 출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