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맛을 주제로 한 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장류의 고장인 전북 순창에서 열린다. 축제는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사흘간 순창읍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 만들기, 이듬해 관광객에게 주기 위한 고추장 타임캡슐 보관 행사, 청소년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 유명 떡볶이집 초청 파티 등을 새로 마련했다.

[사진/순창군 제공]
[사진/순창군 제공]

축제위원회는 축제 소재 '장(醬)'을 부각하는 체험 행사 위주로 63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400명 순창고추장 만들기, 순창 떡볶이 오픈 파티, 순창고추장 진상 행렬, 장류 소스 숯불구이 체험, 세계 발효 소스 체험 등이다.

민속놀이 한마당, 고추장 요리 경연, 고추장 매운맛 만들기, 장류 댄스 페스티벌, 순창스타 음악 공연, 순창 금과들 농요 공연,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도 진행한다.

체험·참여프로그램으로 비빔밥 나눔 행사, 장류·고추장 만들기, 옹기·도자기 물레 체험, 발효 소스 토굴 둘러보기, 장류박물관 수라상 체험 등을 마련한다.

축제 기간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장류 사진전, 귀농 귀촌 홍보전, 생활문화예술 작품전도 열린다.

세계의 다양한 소스를 맛보고 체험하는 세계발효소스박람회도 같은 기간에 열린다.

박람회는 세계 발효 소스 전시 체험, 장수밥상 체험, 순창 전통주 품평회, 농장 체험, 소스 토크쇼, 어린이공연 등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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