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노트7 [2019년 9월 셋째 주_시선뉴스]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9월 셋째 주_시선뉴스]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9.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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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9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팩션
‘팩션’은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픽션을 섞어 재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있는 이야기에 소설의 극적 구성과 반전이 합쳐져 박진감과 흥미로움을 더해 주는 것이 팩션의 특징이다. 주로 소설의 한 장르로 사용되었지만 영화, 드라마, 연극, 게임, 만화 등으로도 확대되는 추세이며 문화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더하다!...사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팩션’ [지식용어])

2. 나심비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존재한다. 어떤 목적에 의해서 구매를 하거나 단순히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 패턴들은 시대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나심비’라는 말이 20~30대의 소비성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심비란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로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소비 심리를 말한다. (나의 만족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나심비’ [지식용어])

3. 텔로머라아제
규칙적으로 왕성하게 분열하는 배아 세포, 줄기세포, 정자 세포, 면역 세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텔로머라아제’. 염색체 말단을 감싸 보호하는 것을 텔로미어(telomere)라고 하는데,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생명의 시계'로 불리기도 한다. 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걸 방지하는 효소가 바로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이다. (정자-면역 세포 등에서 노화 늦추는 효소 ‘텔로머라아제’ [지식용어])

4. 포치
위안화 환율이 11년 만에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으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중간환율을 또 올렸다. 이른바 ‘포치’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 ‘포치’는 중국어로 ‘7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달러당 7위안을 넘는 현상을 의미하는 경제 표현이다. (美-中 무역전쟁,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지정...달러당 7위안 넘는 ‘포치’ 현상 나타나 [지식용어])

5. 고교학점제
내년부터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마이스터고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도입방안에 따라, 내년부터 마이스터고는 3년간 '204단위 이수'에서 '192학점 이수'로 바뀐다. 1단위는 50분짜리 수업 17회, 1학점은 50분짜리 수업 16회로 이번 이수기준 변화로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수업 시간은 3년간 2천890시간에서 2천560시간으로 줄어든다. 즉 일주일 수업이 34교시에서 32교시로 줄어드는 셈이다. (마이스터고 시작으로 전면 도입 앞둔 ‘고교학점제’...우려점은 무엇인가? [지식용어])

6. 고립무직자
일본 청년들 사이에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상이 있다. 청년실업의 쓰디쓴 부작용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무직자(SNEP)’가 바로 그것이다. 일본에서 시작한 고립무직자란, 20세 이상 60세 미만 인구 중에 직업이 없고 학생은 아니면서 결혼도 하지 않은 채 가족 이외에 다른 사회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직장 없는 은둔형 외톨이 ‘고립무직자’...시급한 해결책 필요 [지식용어])

7. 욘족
영국의 선데이텔레그래프가 처음 사용하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로 인해 신조어 욘족(Yawns)이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욘족은 1980년대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 근교에 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여 고소득을 올리는 젊은 부자들을 상징하는 여피족(Yuppies)과 1990년대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자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부자를 상징하는 보보스족(Bobos)에 이은 개념이다. (막대한 부를 쌓고 평범한 삶을 사는 2000년대의 엘리트 ‘욘족’ [지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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