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역을 소화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수현과 매튜 맥커너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오늘(11일) 17시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출처_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스틸컷
출처_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스틸컷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에 악의 세력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수현)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에 맞선다.

한편 영화는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수현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9만 70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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