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참여 하고 있는 배우 류태준은 과거에 자신이 입양했던 애완견이 눈에 종기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 병에 걸려 800만원을 들여 수술을 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또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동물의 생명을 책임지고 이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류태준이 최근 반려견 등 애완동물의 운동량을 체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펫 스마트웨어러블을 개발한 배로펫코리아(대표 김희)의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대부분은 운동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동량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어 운동량을 증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걸이 형태의 펫 스마트웨어러블은 펫프에서 권장하는 하루 운동량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도구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려는 반려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또한, 펫 스마트웨어러블은 심전도, 혈압측정 기능 탑재 및 GPS 기능을 추가하여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펫 웨어러블 형태로 시작한 펫 플랫폼 사업은 의료, 푸드, 미용, 펫교육, 펫호텔, 장례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펫 플랫폼 확장에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며 “ 배우 류태준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전문가적인 높은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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