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평택시 수소충전소 2곳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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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가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2곳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사업자 재공모로 내년 4월까지로 연기됐다. 평택시는 내달 사업자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내년 4월까지 관내 수소충전소 2곳을 건립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수소충전소 2곳을 건립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해왔으나 부득이 사업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이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양시, 8곳 재건축,재개발 예정구역 지정

경기도 안양시가 노후 아파트 단지 및 노후주택 밀집지역 8곳을 재개발(3곳) 또는 재건축(5곳) 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재개발 예정구역은 ▲석수07 구역(만안구 석수동 768의 6일대. 16만여㎡) ▲비산1 구역(동안구 비산동 1047의 20일대. 9만3천여㎡) ▲비산3 구역(동안구 비산동 1015의 22일대. 6만4천여㎡) 이다. 재건축 예정구역은 ▲만안구 석수동 럭키아파트(739세대. 1987년 사용승인) ▲만안구 안양동 벽산아파트(275세대. 1986년 사용승인) ▲만안구 안양동 진흥5차아파트(432세대. 1987년 사용승인) ▲만안구 안양동 프라자아파트(658세대. 1987년 사용승인) ▲동안구 호계동 럭키호계아파트(794세대. 1992년 사용승인)이다.

23일부터 '강릉시 초청 아이스하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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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 킬러웨일즈 제공]

한·중·일 3개국 아이스하키 클럽팀의 '빙판 삼국지'가 늦여름 강릉하키센터 빙판을 달군다. 강릉시는 23일부터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와 대명 킬러웨일즈,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중국의 ORG 베이징을 초청해 강릉하키센터에서 '강릉시 초청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어린 장소에서 국내 아이스하키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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