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과 가수 이보람이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맞아 팬들에게 팬들에게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KBO 표창 규정에 의거해 오는 18일 김선빈의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이 열렸다.
김선빈은 “부족한 저에게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1000경기 출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팬 여러분의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수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빈의 ‘절친’인 가수 이보람 씨는 “김선빈 선수의 1000경기 출장을 축하하며 선물을 준비하려다, 김선빈 선수가 팬 여러분에게 고마움의 선물을 준비한다는 이야기에 저도 동참하게 됐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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