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日 내에서도 ‘NO 아베’ 비난 물결 [시선만평]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日 내에서도 ‘NO 아베’ 비난 물결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08.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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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

일본 시민들이 도쿄 참의원 회관과 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에 잇따라 보복 조치를 감행한 아베 신조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일본 '일한시민교류를 추진하는 희망연대' 등 일본 시민단체들은 "일본 정부의 한국 정부에 대한 대응은 예의를 잃고 보통의 궤도를 벗어난 것"이라며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은 한일 우호를 근본부터 파괴하는 행위"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자유무역의 은혜를 입어온 일본이 무역 관리를 강화한 것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약 위반일 뿐 아니라 일본 경제에 상처를 입히는 어리석은 행위"라며 "일본 정부가 한국을 가상적국으로 만들면서 '내우(內憂)'를 '외환(外患)'을 이용해 극복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이날 실내 집회가 끝난 뒤에는 총리 관저 앞에서 'NO 아베'가 적힌 손팻말 등을 들고 아베 정권의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비판하는 옥외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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