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등장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로 이슈가 된 것.

그러나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약 한 달전 개그우먼 박나래를 시작으로 송혜교 등으로 인해 검색어에 올랐던 것.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몰려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잘 알려졌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박나래의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박나래의 집

박나래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으며 이웃 사촌 연예인으로 김태희-비 부부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함께 주목 받았다.

배우 김태희는 지난 2012년 43억에 유엔빌리지에 있는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가수 태양은 지난 2014년 42억 원에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70평 고급빌라를 구매하였고,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이후에는 유엔빌리지 자택을 신혼집으로 꾸몄다.

또한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로 이사왔다고 전해졌다.

한편 열애를 인정한 강다니엘과 지효는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자신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방문한 지효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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