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송원석, 박세완의 궁궐 안 비밀 데이트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에서는 슬기(박세완 분)가 문정왕후(이경진 분)를 살리기 위해 명종(장정연 분)에게 간청을 드리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졌다.

[사진/TV CHOSUN'조선생존기'방송]
[사진/TV CHOSUN'조선생존기'방송]

송원석과 박세완은 최근 TV CHOSUN ‘조선생존기’에서 각각 천출 신분이지만 특유의 영특함으로 신분제에 의문을 지니기 시작한 임꺽정과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또렷하게 기억하는 21세기 천재 소녀 한슬기 역을 맡았다.

한슬기(박세완)가 조선시대에 떨어진 직후부터 ‘썸’을 이어온 두 사람은 ‘백주대낮 입맞춤’과 ‘대추 고백’ 등 서로에게 직진 사랑을 이어가면서 ‘슬꺽 커플’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의 빈 자리를 서지석이 채우면서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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