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잊은 채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예금 계좌가 주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대다수가 소액 계좌이긴 하지만 일부는 상당한 금액이 휴면계좌에서 잠자고 있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종류들의 예금이 곤히 잠을 자고 있는지 돈 버는 습관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 오늘의 ‘돈버는 습관’,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1
자녀를 위해 만든 ‘스쿨뱅킹’
→ 초/중/고교생 자녀의 급식비, 현장학습비 등 스쿨뱅킹 계좌로 납입
※ 자녀가 학교 졸업했다면 스쿨뱅킹 계좌가 있었는지 여부 확인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2
군 복무 시 만든 ‘급여통장’
→ 제대 후 급여통장 이용하지 않는 경우 대다수
※ 해당 금융사 계좌에 잔액이 남아있는지 확인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3
전학 후 방치하는 ‘장학적금’
→ 전학 시 미처 챙기지 못하는 장학적금
※ 전학 경험이 있다면 장학적금 여부 확인, 만기 경과 되었다면 해지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4
대출받으면서 개설한 ‘이자 자동이체 통장’
→ 연체되는 일 없도록 넉넉히 잔액 유지하는 경우 많아
※ 대출이자 납입 계좌 확인해 정리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 5
주거래 은행 변경 후 잊고 지내는 장기 예/적금
→ 가입 사실 잊거나 만기 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겨우 있어
※ 해지하지 않은 장기 예/적금 및 신탁상품이 있는지 확인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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