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다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영화배우 겸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토르4'의 감독을 맡기로 결정하면서 제작이 확정됐다. 

'토르: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 오랜시간 공을 들여 영화 '토르:라그나로크' 속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출처_플리커]
[출처_플리커]

'토르4'에는 기존의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계속해서 출연할 것으로 추정되며 '토르4'의 모습이 어떨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타이카 와이티티는 그간 진행해온 '아키라'의 작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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