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기존 가맹점이었던 ‘용인동백점’을 공통투자, 위탁경영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용인동백점’은 지난 2016년 12월 오픈한 작심독서실의 초기 지점 중 하나로, 주변에 아파트가 대거 밀집해 있고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오픈 당시부터 많은 이용객을 끌어 모았다.

 

작심 측은 “최근 작심에 대한 강한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투자, 위탁경영으로 전환하는 지점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탁경영 전환은 본사 정직원이 직접 지점을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 보안, 면학분위기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여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는 간식이나 기타 서비스 면에서도 보다 향상된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다.

업체는 ‘용인동백점’의 디자인과 공간구성을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변화한 매장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도 프리미엄급 학습공간을 자랑하던 작심이 이용자들을 위해 어떤 도약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작심독서실 ‘용인동백점’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결합형 매장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열람실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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