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영재학교 학생, 교사연구실 침입 사실 드러나
카이스트 영재학교 학생, 교사연구실 침입 사실 드러나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7.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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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한 학생이 기말고사 기간에 시험문제 출제 등을 하는 교사연구실에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1일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A 군이 지난달 17일 오후 7시 30분께 교실동 5층 수리정보과학부 사무실과 교사연구실에 무단 침입했다.

(Wikipedia)
(Wikipedia)

시험 기간을 앞두고 시험문제를 출제하거나 문제지를 보관할 수 있는 교사연구실 등에 학생들이 찾아가는 행위는 금지되며 이 학교는 17일부터 21일까지 기말고사 기간이었다.

A 군은 자율학습시간에 교실을 나와 무단 침입했고 바로 옆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다른 교사들에게 현장에서 적발됐다.

A 군은 앞서 12일 새벽 2시에도 기숙사를 나와 30분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신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교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이 학교 규정을 보면 학생은 점호를 마치고 자정 이후 기숙사 밖으로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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