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유엔빌리지' 제목을 듣고 "아파트 이름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백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시티 라이츠'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SAC홀에서 열린 가운데 백현이 이와 같이 답했다. 그러나 알고보면 한남동 유엔빌리지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미니 앨범 타이틀곡 '유엔 빌리지'는 백현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알앤비 장르의 로맨틱 러브송이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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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엔빌리지로 함께 이목이 집중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누가 거주하고 있는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8년 7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 했음을 알렸고 이웃 사촌 연예인으로 김태희-비 부부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함께 주목 받았다.

또한 송중기와 이혼 조정으로 별거중인 송혜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에서 거주 중이라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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