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9분께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280-2번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산불로 현재 1322㎡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화작업 중에도 산불은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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