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미란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그녀의 근황은 지난달 말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제2의 장미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소개됨과 동시에 장미란의 근황이 알려졌다.

[출처_KBS2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출처_KBS2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이어 박혜정 선수가 장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다. 물오른 미모에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미란은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이듬해 1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용인대학교 체육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용인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러나 휴직계를 내고 2017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으로 스포츠 행정을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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