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집해제 예정이었던 빅뱅의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6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된다.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탑은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소집해제가 6일로 빨라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한편 빅뱅 맴버로서 가장 먼저 병역을 끝마친 탑은 복무 중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그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SNS 기사보내기